세 가지 상(想)
세 가지 상 1. 명상(瞑想) - 눈감고 생각하는 것 2. 묵상(默想) - 생각으로 그려보는 것 3. 관상(觀想) - 보면서 생각하는 것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보면 변화산에서 있었던 것처럼 신비한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켜 마음을 깨끗이 하면 마음의 거울에 예수님이 비췹니다.(요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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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핏길을 즈려 밟고 가는 새벽 **
** 예수님의 핏길을 즈려 밟고 가는 새벽 ** 오늘은 전교인 40일 새벽기도가 시작되는 날 저녁은 죽은 듯이 잠들고 새벽은 산 듯이 벌떡 일어나 핏길을 걸어 피에 젖은 교회당 문을 연다. 강단에 걸린 피로 젖은 십자가 내 등뒤에 피로 젖은 십자가 내 가슴에 피묻은 복음 내 입술에 피로 적신 말씀 흥건한 피로 적셔진 지성소에 무릎을 꿇고 피 흘리신 예수님 이름으로 중보기도하며 어느샌가 피로 값주고 사신 성도들이 들어오는 소리 우리 모두 피로 맺어진 형제 자매들 오늘도 피의 복음 듣고 핏길을 걸어 하루를 시작하리라. 온통 하늘과 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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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서 가나안까지의 도표
애굽에서 가나안에 가기까지의 과정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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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성론 요약 (엄두섭 저)
기독교 영성론 요약 (엄두섭 저) 1.서론 영성의 주제는 하나님과 우리 사람과의 관계 회복에 두고 있다. 영성의 핵심은 은사체험보다 깊은 영적체험과 영적인 삶을 중요시한다. 이러한 관계 회복의 영성은 성경에서 나왔다. 영국의 현대 영성신학자 케네스 리치는 "현대 서양인들의 영적 고갈의 근본적 원인은 그들의 하나님 상실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했다. 이 문제를 해결 받으려면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전3:11)을 주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2.기도와 영성 ① 구송 기도 : 소리 내어서 하는 일반적인 기도를 말한다. ②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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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체험과 영성수련 요약 (유해룡 저)
유해료 교수의 책을 간단히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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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복과 팔 화의 사람
팔 복을 입체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닮는 지식이오니 남을 가르치기 전에 자신에게 적용시켜 보세요.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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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의 불씨를 삶의 전 영역에 확산시키라
히딩크의 불씨를 삶의 전 영역에 확산시키라 [전병욱 목사의 파워컬럼] 우리 역사에 있어서 기억에 남는 네델란드인은 3명이 있다. 첫째는 17세기초 남해안에 표류해 온 벨테브레이다. 벨테브레는 조선에 머물면서 서양의 선진 문물을 많이 전수해 주었다. 그 다음 사람이 하멜이다. 하멜은 고국으로 돌아가 "하멜 표류기"를 써서 유럽 세계에 조선을 알리는 귀중한 역할을 한 사람이다. 마지막 네델란드인이 히딩크이다. 그는 벨테브레와 하멜이 한 역할을 동시에 감당하는 것 같다. 유럽에는 한국을 알리고, 한국에는 유럽의 가치와 전술을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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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를 하고 싶도록 만들어라
메시지 주제 : 책읽기를 하고 싶도록 만들어라. ( 송명현 목사님의 글을 소개합니다. ) 책읽기를 통하여 인간은 놀랍게 변해가게 된다. 책을 읽으면 사람이 변화된다는 것은 경험적으로나 인식론적으로 틀림없는 사실이다. 역사적인 위인들이 모두 책의 사람이었고, 책을 통해 세계와 인간과 사물을 이해하였습니다. 그들의 삶속에 책은 스승이었고, 길이었으며 능력이었습니다. 사실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문제는 책을 읽어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과정에는 다음과 같은 과정이 필요합니다. 첫째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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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뜨면 안개는 사라집니다.
저는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서울청소년상담실에 매주 한번씩 자원봉사를 하러 갑니다. 아침 8시에 지하철은 언제나 만원입니다. 그러나 항상 즐겁게 지하철을 탈 수 있는 것은 당산역에서 합정역 사이는 당산철교가 있어서 한강을 건너면서 경치를 보는게 참 좋습니다. 오른쪽을 보면 절두산이 있어서 천주교 순교자들이 생각이 나고요, 왼쪽을 보면 난지도와 건물에 가려서 월드컵 경기장은 안보이지만 4강 신화의 함성을 듣습니다. 그래서 땅속으로 다니는 지하철이 갑갑하지만 당산철교가 저에게는 지하철 2호선의 유일한 낙입니다. 오늘도 지하철이 당산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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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목사?
어제는 자동차 앞 유리창에 금이 가서 바꾸려고 장안편에 갔습니다. 다 고치고 나서는 그곳에서 사업을 하시는 집사님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마침 갔으니 얼굴도 보고 안부도 물을 겸 말입니다. 전화통화를 하고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OOO집사님!" "아이구 목사님 오랜 만이네요 목사님 어떻게 지내셨어요?" "네 잘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물어보는 말이 "그래 교인은 많이 늘었어요?" "아직 그렇게 많이 모이진 못해요...." 쓸쩍 눈치를 보더니 "아이구 목사님 제가 급한 약속이 있어서 바쁘거든요." 그러면서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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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서울청소년 상담소에서 자원봉사를 한지도 2년이 지났습니다. 청소년 상담소에 청소년보다 학부모님들이 많다는게 왠지 씁쓸합니다. 대개 학부모님들이 상담을 하다가 한숨 섞인 목소리로 하시는 공통적인 말씀이 있습니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라는 말 입니다. 나는 이 말을 들을때 마다 “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라고 되묻고 싶지만 참습니다. 우리는 자녀가 자신의 “국화빵이자 붕어빵”이라는 사실을 받아드리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쩔 수 없이 국화빵이고, 붕어빵 입니다. Freud를 공부하면서 여러 가지를 느꼈지만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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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이 새로이 솟아 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의 한자락이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는 키우늘 걸 나는 말하면서 나는 다시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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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바른 용어 사용!
바로잡은 기독교 바른 용어(예장통합총회) - "기도 분야"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는 2000년 85회 총회에서 기독교의 혼잡한 용어들을 바로잡기 위하여 【기독교용어연구위원회】를 만들어 연구토록 하였습니다. 본 위원회(위원장:정장복)는 전문위원들을 구성하고 1년간 연구하면서 우선적으로 기도.예배. 장례. 회의. 교회 생활 분야에서 32개 용어들을 바로잡아 2001년 9월 제86회 총회에 상정한바 있습니다. 본 위원회의 안은 9월 18일 86회 총회석상에서 보고되었고 총회는 별다른 토론없이 만장일치로 본 안을 통과 시킨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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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백점 너는 빵점
어느 학생이 있습니다. 이 학생은 공부할 생각은 하지 않고 교회당에 와서 찬양하며 기도하며 사는 것입니다. 영적인 면으로는 믿음이 좋았습니다. 시험을 보는 당일도 교회에 와서 살 정도였으니까요. 드뎌, 시험 시간에 시험지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도 모르겠는 겁니다. 그래서 답안지에 다가 1번 하나님은 아시고 나는 모른다. 2번 하나님은 아시고 나는 모른다. 3번 하나님은 아시고 나는 모른다. 4번 하나님은 아시고 나는 모른다. 5번 하나님은 아시고 나는 모른다. 6번 하나님은 아시고 나는 모른다. 7번 하나님은 아시고 나는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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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열려야 합니다.
저의 집은 보라매공원에서 가까이에 있습니다. 시간이 있을때마다 공원에 산보도 하고, 운동도 하러 나갑니다. 하루 종일 사람들이 운동을 합니다. 아침이 좋은 사람은 아침에, 점심시간이 좋은 사람은 점심시간에, 저녁이 좋은 사람은 저녁에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저는 주위를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을 봅니다. 주일에도 교회를 가면서 보면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저는 그때마다 다짐을 합니다. 최소한 지금 운동장에서 공을 차는 사람보다는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더 유익하고, 더 은혜롭고, 더 하나님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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