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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게시물 : 1498
지난 한 주간 꿈을 꾸었습니다
지난 한 주간 꿈을 꾸었습니다.누군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간증하고 있었습니다그 때 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습니다.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신 일들을  내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할 거야...나는 아주 행복하고 아름답게 노래하고 있었습니다.좋은 꿈이지요?예수님의 광야에서 받으셨던 시험을 나와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로 떡이 되게 하라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라니......사탄이 불러일으키는 의심은 에덴에서와 같은 것 이었습니다.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
관리자   |   13-09-11   |   칼럼
작은 옹달샘
어느 날 목마른 사슴 두 마리가 옹달샘에 왔습니다. 그런데 옹달샘은 너무 작아서 두 마리가 한꺼번에 물을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한 사슴이 다른 사슴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먼저 물을 마시렴." 그러자 다른 사슴이 대답했습니다. "아냐, 네가 먼저 마셔." 두 마리의 사슴은 서로 먼저 마시라고 했습니다. 얼마 뒤 두 사슴은 차례로 시원한 물을 마음껏 마시고 옹달샘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옹달샘은 여전히 흘러 넘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얼마 후에 목마른 늑대 두 마리가 옹달샘을 찾았습니다. 먼저 붉은 늑대가 말했습니다. "으르릉, …
관리자   |   13-09-11   |   칼럼
사랑의 논리로 살자.
시계를 보십시오. 시계 안에는 세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성급한 사람, 차분한 사람, 느긋한 사람입니다. 성급한 초침, 차분한 분침, 느긋한 시침이 함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계는 멋진 조화를 이루며 미래의 문을 열어가니 얼마나 대견한 일입니까? 성급한 초침은 차분한 분침을 비판하지 않습니다. 또한 느긋한 시침은 성급한 초침을 비판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기 때문에 시계는 자기의 맡은 임무를 훌륭히 해내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날 인생들이 살아가는 시대는 비판과 정죄가 난무하는 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
관리자   |   13-09-11   |   칼럼
러시아 선교 여행기
볼가강가에 서서나는 강물을 좋아한다. 그 부드러운 몸짓을 좋아하고, 시원한 느낌을 좋아하고, 그 냄새를 좋아한다. 그 강물이 오랜 세월 흐르면서 빚어낸 발자취로 이어진 강변의 아름다움도 좋아한다. 무엇보다도 강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쉬엄 없이 흐르면서 보고 들은 것을 조잘대며 흐르는 강물과의 교제는 꿈속으로 동화 속으로 나를 인도한다. 어린 시절부터 강물은 나의 친구였다. 그래서 자주 찾아가 나의 마음을 털어 놓기도 하고 강물의 위로를 받곤 했다.볼가강가에 섰다. 우랄 산맥에서 시작하여 카스피해로 흐르는 길이 3690킬로…
관리자   |   13-09-11   |   칼럼
제 몫을 하고 싶습니다.
제 몫을 하고 싶습니다.새벽기도회를 마치고 들판을 달려갔습니다. 아니 걸어갔습니다. 걷는 것이 최고의 건강운동이라고 하기에 매일 아침 달려갑니다. 몸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허리를 펴고 깊은 호흡을 하면서 들판을 가로질러 갔습니다. 6월의 아침은 참으로 싱그럽습니다. 아침의 신선함에 온몸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땅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벌써 땅 냄새를 맡은 벼들이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었습니다. 벌써 논을 말리고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목감천을 따라 강둑을 걸으며 강위를 거니는 신사들을 만났습니다. 두루미들입니다. 걷는…
관리자   |   13-09-11   |   칼럼
남쪽나라 여행기
남쪽나라 여행기부활의 날에 나는 알 수 없는 즐거움으로 기뻐했습니다.생명이 사망을 이겼다는 그 사실이 나를 흥분되게 했습니다. 그 기쁨을 가슴에 안고 먼 길을 떠났습니다. 먼 남쪽 바닷가, 해금강 해변으로 길을 떠났습니다. 이미 고난 주간에 시작된 금식을 마무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일주일간 저녁 금식으로 몸을 비웠습니다. 주일에는 부활의 만찬을 멀리하고 죽 한 그릇 먹고 떠난 길이었습니다.먼 남쪽 바닷가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경부고속도로를 이어 달렸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 이어 대진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남쪽바다가 보이는 통영에…
관리자   |   13-09-11   |   칼럼
2008년 주님과 함께한 새벽길
주님과 함께한  새벽 여행길                                  2008년 3월 3일- 3월 25일 과림리 교회 조석환 목사나는 사순절의 긴 터널을 통과하고 이제 막 부활의 아침을 맞이할 준비…
관리자   |   13-09-11   |   칼럼
아버지의 마음이 지혜입니다.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68, 꼴찌를 했다. 부끄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고향에 가는 어린 마음에도 그 성적을 내밀 자신이 없었다. 당신이 교육을 받지 못한 한을 자식을 통해 풀고자 했는데, 꼴찌라니... 끼니를 제대로 잇지 못하는 소작농을 하면서도 아들을 중학교에 보낼 생각을한 아버지를 떠올리면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잉크로 기록된 성적표를 1/68로 고…
관리자   |   13-09-11   |   칼럼
"아버지 학교를 졸업 하던 날!......"
사랑하는 당신에게!... 2006년 시월은 우리에겐 유난히도 잊지 못할 해와 달 인 것 같소 왜냐하면 우리가 만나서 결혼 이후에 기도로 힘을 합하여 가장 큰일을 치러냈기 때문일 것이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나서 이 땅에 처음으로 주님과 함께 샬롬교회를 개척했으니  앞으로도 이보다 더 큰일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구료.   I.M.F 이후 거지가 되다시피 하여 전기도 없는 강원도 산속에서 둘이서 움막같은 토담집을 손수 짓고 아궁이에…
관리자   |   13-09-11   |   칼럼
인도 차이나 선교 여행기
인도차이나 반도선교 여행기2007년 6월 14일(목)-6월 22일(금)                                            &n…
관리자   |   13-09-11   |   칼럼
승자의 기쁨 패자의 눈물
카타르 도하 아시안 게임이 종반을 치닫고 있다. 승자의 얼굴에는 기쁜 미소가 흐르고 패자의 눈에는 쓰라린 패배의 아쉬운 눈물이 흘러내린다. 때로는 스포츠이기를 망각하고 승리에만 집착하여 페어플레이 정신을 스스로 짓밟을 때 그것을 보고 있는 내가 한없이 초라해 진다. 땀과 눈물, 핏방울 이것은 행복의 씨앗이다.  한 방울이라도 더 많은 액체를 쏟은 사람이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된다. 기대했던 종목이 부진을 보이고 패배의 소식을 전하여 주었을 때는 참으로 내 가족인 것처럼 안타깝다. 오히려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하게 자…
관리자   |   13-09-11   |   칼럼
당신의 미소 속에 더욱 행복하지.....
거리마다 아름다운 성탄츄리가 반짝이고 길모퉁이에는 빨간 외투를 입은 구세군 자선 남비가 바쁜 길을 가는 나그네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호소하고 있다. 사실 백화점이나 호텔, 대형쇼핑센터에서 츄리장식은 성탄절의 원래 의도와는 상관없이 비지니스의 일환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한 해 삶에 지치고 시달린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대와 설레임의 작은 울림이라 생각된다. 누구나 희망이 없이는 오늘을 살기가 어렵다.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기대하고 기다린다.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서 미래가 더욱 의미있게 희망으…
관리자   |   13-09-11   |   칼럼
너의 기쁨이 나의 행복
오늘은 대학동기들의 가족모임이 있었다. 원래 지난달에 만났어야 하는데 사정이 있어서 오늘로 미루어진 것이다.  82년도 대학에 진학을 해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장소인반도유스호스텔에서 같은 룸메이트였다는 인연이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학교에 다닐때는 내내 점심을 같이 하였고 저녁늦게 도서관에 남아있게 될 경우면 저녁도 식당에서 함께 먹고 한 잔의 자판기 커피로 우정을 키웠다. 어느 무덥든 여름엔 치악산으로 캠핑을 가기도 하였고 지리산 뱀사골로 노고단으로 산행을 하기도 하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서 참…
관리자   |   13-09-11   |   칼럼
23편 시 성서 지방별 사투리
[전라도]아따! 여호와가 시방 나의 목자신디 나의 부족함이 있겄냐?그분이 나를 저 푸러브른 초장으로 뉘어불고 내뻗친 다리 쪼매 쉬어불게 할라고 물가상으로 인도해뿌네!  어쩨쓰까 징한거...내 영혼을 겁나게 끌어 댕겨불고 그분의 이름을 위할라고 올바러븐 길 가상으로 인도해부네~! 아따 좋은거....나가 산꼬랑까 끔찍한 곳에 있어도 겁나불지 않은것은 주의  몽댕이랑 짝대기가 쪼매만한 일에도 나를 지켜준다 이거여~! 아따~!! 주께서 저 싸가지 없는 놈들 앞에서 내게 밥상을 챙겨 주시고 내 대그빡에 지…
관리자   |   13-09-11   |   칼럼
어머니를 떠나 보내면서 ...
우리가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살게 되었죠.그때 어머니께선 이 동네 저 동네로 이 골목 저 골목을 다니시면서 옷 보따리 장사를 하셨죠.학교에 갔다가 와서 놀다가 해거름이 질 무렵이면동네 골목 어귀에서 마음을 졸이며 기다린 마음을 어머니는 아셨나요?'혹시나 행여나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으시면 어떻하나....''혹시나 행여나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으시면 어떻하나' 하고 염려했던 그 일이 오늘이야어머님이 남기신 자국과 흔적들, 수많은 손길들.....제가 처음 교육전도사로 다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온 날어머니, 뭐라고 그러신 줄 아세요?"너…
관리자   |   13-09-11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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