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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가을 목사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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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쓰와 전설의 고향
메리야쓰와 전설의 고향
한 할아버지가 메리어트 호텔에 갈 일이 생겼다.
그런데 아무래도 ‘메리어트’를 잊어버릴 것 같았다.
그래서 ‘메리야쓰’라고 기억하기로 했다.
의기양양 택시를 기다려 잡아타곤 목적지를 말하려 했다.
그런데 아뿔싸..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그 뭐더라? 호텔 이름이? 속에 입은 것이랑 비슷했는데..’
결국 기억이 안 난 할아버지,
기사 아저씨에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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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의 노인
◈ 고속도로의 노인 ◈
어느 노인이 아들네 집에 가려고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버지, 지금 고속도로에 계시죠?"
"그래, 왜?"
"지금 어떤 차 한대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하고 있다고
뉴스에 나왔거든요, 조심하시라구요!"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다.
"그것 참 정신없는 놈이구만. 그런데 한대가 아니다.
수백대가 전부 역주행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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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석 할머니
2등석 할머니
광주에 사시는 할머니. 서울에서 광주가는 뱅기를 탔다.
2등석에 탄 할머니 화장실엘 갖다오시다가 1등석의 드넓은(?) 좌석이 빈 것을 보셨다. 글구는 이내 그곳에 두다리 쭈욱 뻗구 앉아기셨다..
지나가던 스튜어디스.
할머님. 여긴 앉으시면 안 되시는데요.
할머니.
으메. 으메.. 이 아가씨가 몬 말을 허능겅가?
이리도 넓은 자리 냉겨두구 와, 쫍아터진 자리에 앉으라 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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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내와 나쁜 아내
좋은 아내와 나쁜 아내
1.좋은 아내는 천사같이 되려고 한다
나쁜 아내는 자기가 천사라고 믿는다.
2.좋은 아내는 조그마한 선물을 받고도 기뻐한다
나쁜 아내는 뭘 사줘도 잘못 샀다고 구박한다.
3.좋은 아내는 집안이나 집밖이나 똑같이 대해준다
나쁜 아내는 밖에만 나가면 천사가 되지만 둘만 되면 다시 악악거리기 시작한다.
4.좋은 아내는 조그마한 일이라도 남편이 원하는 것이면 기억을 했다가 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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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 (1) / 도마의 인도선교
설교예화 (1) / 도마의 인도선교
초대교회의 기록에 의하면 주님은 도마에게 인도로 가라고 하셨으나
도마는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저는 히브리 사람인데 어떻게 인도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도마는 예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다.
그래서 주님은 강권적으로 도마로 하여금 인도 상인에게 노예로 팔려가게 만들었다.
당시 압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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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위원장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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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대
결혼 반대
교제한지 2년이 넘도록 남자가 결혼 하자는 말을 하지 않아서 초조해진 여자가 결혼 이야기를 꺼냈더니 남자는 못 들은 척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외면했습니다.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여자가 남자에게 따졌습니다.
여자 : "도대체 결혼하자는 말만 나오면 왜 피하는 거예요?“
남자 : "집안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서 결혼 말을 꺼내지도 못해.“
여자 : "누가 그렇게 반대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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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기념일
결혼 기념일
부산에 사는 노인이 서울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우리 이혼한다."
"아버지, 아니 도대체 무슨 말씀이세요?"
"지긋지긋해서 같이 못 살겠단 말이다.
더 이야기하기 싫으니 네 여동생한테도 알려줘라."
잠시 후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혼은 안돼요. 우리가 갈 때까지 기다려요!"
노인은 수화기를 내려놓으며 옆에 있는 할머니에게 말했다. . . .
"할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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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석수
게으른
어느 첩첩 산골에 할머니 한 분이 있었다. 어느 날 이 할머니가 장의사를 찾아가 오래 살 수 없을 것 같으니 죽으면 묘비에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쳐녀로 죽다" 라고 적어 달라고 했다.
얼마 후, 이 할머니는 죽었고. 장의사가 석수(石手)에게 할머니가 말한 비문을 불러주며 새겨달라 했다. 그런데 이 석수가 무척 게을렀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다섯 글자로 줄일 수 있을지 생각했다.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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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건망증
친구들 몇이서 골프를 화제로 저녁을 먹다가
한 친구가 건망증이 심한 친구에게
다음주 토요일 골프 한번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그 친구 좋아하며
[좋지, 그런데 잊어버리기 전에 수첩에 적어 두어야겠구먼]
라고 하면서 수첩을 꺼내 적었다
식사가 끝나고 헤어지기 전
골프를 제안했던 친구가
[야! 너 다음주 토요일 골프약속 잊지 말어]라고 하자
그 친구 다시 수첩을 꺼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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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상도 사투리
갱상도 사투리
서울 할머니가 경상도 시골로 이사를 했는데 근 처에 사돈의 집이 있었다.
그래서 인사차 놀러갔는데 시골집이라 아주 좁았다
서울사돈: "집이 아담하네요"
경상도사돈: "소잡아도 개잡아서 좋지예"
서울사돈: "아유~ 뭐하러 소를 잡고 거기다 개까지 잡고 그러세요."
경상도사돈: "예? 누가 소 잡고, 개를 잡았다꼬예?"
서울사돈: "방금 사돈이 소 잡고 개 잡았다고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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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으로 졸업
1등으로 졸업
엄마와 아빠가 자녀 성적문제로 싸우던 중 엄마가 말했다
“누굴 닮긴 다 아빠를 닮아서 그렇지.”
그 말을 듣고 있던 아이에게 아빠가 말했다
“이 녀석아 그래도 아빠는 1등으로 졸업했어.”
“에이 거짓말. 증거 있어요?”
이때 할머니가 끼어들었다.
“네 애비는 1등으로 나왔단다.”
“할머니 그게 정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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